[카메라사계] 쌀쌀한 가을날 정후에서 2019-11-10 두경빈 기자 10월 말 정경대 후문 옆으로 찾아온 호떡집 ‘너나들이’ 앞, 호떡을 사려는 학생들이 부푼 기대와 함께 줄을 잇고 있다.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으로 따뜻한 무언가를 찾게 되는 요즘 호떡의 온기가 우리를 끌어당긴다. 두경빈 기자 hayab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