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사계] 찬란했던 그때의 우리

2025-05-26     임세용 기자

 

  돌아오지 않을 2025 석탑대동제 ‘KUDYSSEY’의 순간을 기록한다. 밝은 미소와 기대 가득한 환호 소리로 가득 찼던 3일간의 기억이 여전히 선명하다. 무더운 날씨에도 쉬지 않고 열광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카메라에 담다 보니 청춘의 한 장면이 완성됐다. 시간이 지나고 추억을 회상하고 싶을 때, 나의 기록들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임세용 기자 sy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