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이공계 캠퍼스 공사 셔틀버스 운행에 지장
2005-05-02 고대신문
돌아가면서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목적지가 생환대 신관이거나 애기능 학관인 사람들은 그곳을 통과하는데도 불구하고 공학관 앞에서 내려야 한다. 지나치지 않는다면 모르지만 그곳을 지나가며 느끼는 기분은 많이 돌아간다는 느낌이다.
학생지원부에서 이런 사항을 조금 감안해서 공사가 끝날때까지만이라도 생환대 신관 앞에서 한번만 더 셔틀버스를 멈추게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우중(문과대 인문학부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