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법무법인 ‘태평양’ 김인섭(법학과 55학번) 명예대표변호사의 강연이 법학전문대학원(원장=박노형 교수 )주최로 해송법학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은 ‘법치주의와 한국의 장래(21세기 한국 법률가의 시대적 책무)’라는 주제로 학생 50여명과 학내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김인섭 변호
본교 대학원장에 박정호(공과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가 9월 26일자로 선임됐다. 박 원장은 1990년에 본교 전자공학고 교수로 부임해, 2000년에 정보전산처 처장, 2011년 미래전략실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9년 정부의 국가정보화 추진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바 있다.
20일, 고영건(문과대 심리학과) 교수가 ‘사랑의 연금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고 교수는 드라마 의 6장면을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해석했다. 우당교양관에서 열린 이번 강연에는 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분 동안 진행됐다. 고 교수는 여섯 장면 중 ‘프로포즈’ 장면을 심리학
사립대학의 가계곤란장학금에 관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주호, 교과부)의 조사결과에 대학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교과부는 ‘2010년 대학별 학비 감면 현황 및 저소득층 대학생 지원 현황’자료를 국회에 제출해 전국 251개 사립대학이 가계곤란장학금 비율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 교과부령에 따르면 사립대는 경제적 사정이 곤란
강의정보교환시스템 클루(ku2011.cafe24.com/klue)가 여전히 임시오픈 상태여서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44대 안암총학생회(회장=조우리, 안암총학)가 작년 12월 당선직후 수정·보완 후 오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현재 클루에서 강의평가를 열람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작성은 불가능하다. 또 11학번은 강의평가를 열람하는 것조차 불가능
지난 6월 10일 안암4거리에서 개운사까지 이르는 길의 명칭이 ‘인촌로23길’에서‘개운사’길로 다시 변경됐다. 지난 2007년,가짓길은 주도로의 명칭을 따르도록 개정한 도로법에 의해 ‘개운사길’을 ‘인촌로23길’로 바꾼지 약 1년 만이다.지난 4월 말 개운사 측은 성북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