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부터 사흘 간 노벨광장에서 열린 애기능 가을축제가 진행됐다. 첫날 진행된 애기능 사운드 페스티벌에는 70여 명의 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애기능 동아리 연합회(회장=이윤혁, 애동연) 소속 락밴드 ‘1905’, ‘트러스’와 인디밴드 ‘문패트롤’, ‘9번째’의 공연이
2012학년도 1학기에 교환학생을 떠나는 상당수의 학생들이 언어능력 습득을 위해 교환학생을 떠나고 경제적 여건을 지원의 장애요소로 꼽았다. 국제처에선 2012학년도 1학기에 파견될 교환학생 347명을 대상으로 △지원 시 장애 요소 △지원 동기 △지원 시 고려하는 사항 등의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국제처에 따르면 2012학년도 1학기 교환학생
중앙운영위원회(위원장=조우리, 중운위)가 9월 18일 중운위 회의에서 총학생회장단 선거 투표율 계산 방식을 변경하기로 했다. 현행 투표율 계산 방식이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조작에 가깝다는 지적 때문이다. 중운위는 회칙개정특별위원회(회특위)가 작성한 총학생회칙 전부개정안 및 선거시행세칙 전부개정안 중에서 쟁점이 되었던 △총학생회장단 선거 성립 요건 △기권란
애기능가을축제가 10월 4일부터 사흘 간 노벨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애기능 사운드 페스티벌 △애기능 요리 경연대회 △애기능 단과대별 카오스대회 결승전으로 꾸며진다. 애기능 동아리 연합회 소속 동아리와 인디밴드 ‘아홉번째’, ‘문패트롤’의 공연이 펼쳐지는 애기능 사운드 페스티벌은 4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단돈 70만 원으로 시작해 현재 12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연 매출 약 250억 원을 이룬 대학생이 있다. 남성의류쇼핑몰 ‘멋남’의 박준성 대표다. 휴학 중이던 대학교 3학년 때 창업을 계획 해 2006년 쇼핑몰 운영을 시작했다. 자신의 친구에게 선물해도 아깝지 않을 옷을 만들고 싶다는 박준성 대표를 만나 창업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이번 고연제는 반값 고연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민주광장과 노벨광장에서 헌혈 고연전과 나눔초록 고연전을 비롯해 탁구와 당구, 사이버 고연전을 포함한 스포츠 고연제가 진행됐다. 21일 열린 탁구 고연전은 본교가 연세대를 압도하며 5대 2로 승리했다. 본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당예서, 윤한미 등의 국가대표 선수가 시범경기
9월 3일, 2학기 첫 중앙운영위원회(위원장=조우리, 중운위)가 열렸다. 1시간 30분정도 진행된 회의에는 조우리 총학생회장과 유지영 부총학생회장을 포함해 10개 단과대 학생회장이 참석했다.총학생회 활동 보고로는 △의대생 성추행 사건 관련 전학대회 안건발의 △고연제 기획단 모집 및 12차OT진행 △한자졸업요건폐지를 위한 대책회의 소집 △43차
학교 당국이 의대 성추행 사건 가해자 학생에 대한 징계수위를 오늘(29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교 측은 학칙대로 가해자들이 양성평등센터의 사건 최종보고서에 대한 불복을 신청할 수 있는 재심의 기간을 거쳤고, 지난주 상벌위원회가 결정한 징계에 대한 승복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사건 발생 후 학교 안팎에서는 해당 의대생들의 출교 요구가 이어졌다
“‘11번가(온라인 쇼핑몰)’ 주 고객층 특성을 반영해서 전략을 짜신 건가요? 그리고 오프라인 쇼핑 특성이 온라인 쇼핑으로 이어진다는 근거가 있나요?”언뜻 보면 대기업 마케팅 부서 회의 같지만 지난 16일(토), 연세대 공학관에서 열린 대학연합 마케팅전략학회 ‘마케팅 앤 크리에이티브 리더스(Marketi
6월 24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6주간 본교 안암캠퍼스에서는 국제하계대학(International Summer Campus 2011, ISC)이 한창이다.올해 국제하계대학에는 외국학생과 국내학생을 포함해 총 1379명이 참가했다. 교수진은 해외교수 46명과 국내교수 15명으로 총 61명이며, 9개 분야에서 122개 강의가 개설됐다. 교수진 중에는 예일대
의대생 성추행 사건의 징계 절차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본교 양성평등센터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건 관련자를 소환해 사건의 진위여부를 조사했다. 이 내용을 담은 최종보고서는 사건 당사자에게 보내졌고 빠르면 이 달 안으로 학생 징계여부를 결정하는 학생상벌위원회(상벌위)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 조사위원회는 최종보고서를 받은 해당학생들에게 재심의 기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