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과 동시에 580명의 경쟁자를 뚫고 2006년 MBC아나운서로 입사한 허일후 아나운서(신문방송학과 00학번). 아나운서라는 타이틀과 달리 그는 몇 년 동안 알고지낸 선배처럼 편안했다. 그가 꿈을 이룬 MBC스튜디오에서 그의 대학시절 이야기를 들어봤다. 고려대에 다닌 것이 아니라 고려대 방송국 KUBS에 다녔다고 말하는 허일후 아나운서는 학교 방송국 활동
지난해 말 48%의 지지율을 얻으며 당선된 제42대 ‘젊은 고대 깨어나다’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안암총학)는 취임 초기 “지난 비권 총학생회와 다른 새로운 총학생회의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출범했다.가장 잘 한 일은 ‘등록금 인하 노력’안암총
지난해 말 45.17%의 득표율로 당선된 ‘진짜학생회’ 세종총학생회(회장=임현묵·인문대 중국학부02, 이하 세종총학)는 ‘학생이 진정으로 주인이 되는 학생회를 만들겠다’ 며△등록금 인상 문제 반드시 해결 △대학 생활협동조합 유치 △학과 발전특별위원회 자치기구 개설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등록금 인하
인터넷을 통해 ‘고대녀’로 알려진 전 출교생 김지윤(문과대 사회03)씨가 지난 28일(목) 경찰에 체포됐다. 당일 오후 7시경 체포됐으며, 다음날인 29일(금) 오후 9시경 석방됐다.서대문 경찰서는 김지윤 씨가 지난 2월 참가한 용산참사 추모집회가 불법이었다는 이유로 3차례에 걸쳐 소환장을 발부했으며, 이에 김 씨가 응하지 않자 체포영
여름방학을 맞아 본교가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본교 경력개발센터는 ‘Career Summer School 2009’라는 주제로 취업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22일(월)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I-Brand Marketing Course(이하 IBM Course) △I-Brand Marketing In
지난달 27일(수)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안암총학)가 개교기념행사 당시 학생과 직원간 마찰이 일어났던 것과 관련해 총장과의 면담을 요청했다. 이날 안암총학과 중앙운영위원들(이하 학생대표)은 면담 요청 서한을 전달하며 “규탄대회와 기자회견을 열어 학교 책임자의 답변을 요구했지만 학교 측은 무시로만 일관했다&r
본교 사회봉사단(단장=이기수 총장)이 여름방학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해외 봉사활동으로는 ‘필리핀 아테네오 대학 봉사’가 다음달 19일(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해당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IT교육지원 등을 실시하며, 참가학생은 이번 달 중순부터 모집한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육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
오늘(1일)부터 오는 5일(금)까지 제23대 본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정·부학생회장 선거가 진행된다. 이번 선거엔 ‘Byplayer’ 선본이 단독으로 입후보했으며, 정후보는 이지웅(사회학과 석사과정)씨, 부후보는 정지혜(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씨다.‘Byplayer’ 선본은 △개인용 열람실(캐럴) 확충
본교 사회봉사단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자원봉사자를 오는 27일(수)까지 모집한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은 오는 29일(금)부터 이틀간 동대문 복지관에서 추천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의 집에서 진행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리모델링 전과 후의 집 안 물품을 운반 및 정리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
EBS가 기획한 기업 CEO특강이 오는 28일(목) 오후 4시부터 공학관 566호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은 CEO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강연회엔 S-OIL의 CEO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씨가 연사로 참여해 ‘How to become a successful global leader
지난 19일(화) 세종총학생회(회장=임현묵·인문대 중국학부02, 이하 세종총학)·중앙운영위원 측과 세종부총장·교학처장 간의 면담이 한 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양측은 학내 자치공간 문제를 비롯해 8가지 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등책위 참여 관련현재 등록금책정위원회(이하 등책위)는 안암캠퍼스(이하 안암)에서만 열리고 있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안암총학)가 지난 13일(수) 본관 앞에서 ‘학생폭행 및 탄압, MB정권·천신일 맹목적 비호 고려대 당국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번 기자회견은 안암총학이 지난 6일(수) 전달한 ‘기자회견 봉쇄 및 학생 폭행을 사주한 책임자인 학생처장의 사퇴와 총장의
시각장애학생 김수미(사범대 영교09)씨의 ‘사회봉사단원 임명 및 점자명함 전달식’이 지난 13일(수)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김 씨는 교내 건물 및 강의실에 부착할 점자스티커와 이기수 총장 및 각 보직교수들의 점자명함을 직접 제작해 학교 측에 전달했다. 김한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자리는 시각장애 학생이 당당히
본교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애기능발전위원회가 ‘이공계열 등록금 차등책정 정보공개 청구인단(이하 청구인단)’을 모집해 지난 14일(목) 본교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총 366명으로 이뤄진 청구인단은 이번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이공계열 등록금 차등책정 근거자료 △기계기구 매입비 세부내역 △실험실습비 사용
세종캠퍼스 2009년 상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의장=임현묵·인문대 중국학부02, 이하 전학대회)가 지난 11일(월)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개회를 위해서는 재적대의원 189명 중 과반이 출석해야하나 이날 회의장을 찾은 대의원은 60여명에 불과했다. 결국 이날 자리에선 의결 없이 △사업 및 결산보고 △5.18광주 역사기행 기획안 설명 △대동제
지난 14일(목)로 예정됐던 세종총학생회(회장=임현묵·인문대 중국학부02, 이하 세종총학)와 세종부총장·교학처장 면담이 무산됐다. 세종총학은 이번 면담을 통해 △등록금 책정위원회 설립 △기숙사비 책정과정 및 기숙사 수익사업에 대한 회계 공개 △학내 자치공간 확보 및 공간위원회 구성 △과학기술대 실험실습비 내역 공개 등에 대해 학교
지난 13일(수) 본교 법과대학(학장=하경효·법과대학 법학과, 이하 법대)이 해송법학도서관(이하 법도) 지하1층 열람실을 비법대생들이 이용할 수 없도록 제한하면서 본교 재학생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됐다.우선 많은 학생들이 비법대생 출입 제한이 부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9c9ad29a1302483da38s’(고파스)는 &l
지난 6일(수) 새벽, 본교 캠퍼스를 지나 교우회관 밖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심 모(남·43)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본교 안암총학생회 소속이라는 학생이 다가와 신분증을 확인해야겠다고 한 것이다.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안암총학)가 학내에서 ‘프락치’가 불법사찰을 하고 있다
수업을 듣던 본교 재학생이 부상을 입으면 치료비를 배상받을 수 있을까? 정답은 ‘예’다.본교는 ‘학생들이 교육시설 및 교육업무 수행으로 생긴 우연한 사고로 인해 신체에 상해를 입은 경우’에 대비해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있다. △수업 도중 △학내 시설을 이용하던 중 △학교가 인정한 공식일정 중
‘신종 기부 바이러스 아름다운 성년의 날’ 캠페인이 오는 18일(월) 본교 민주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페인은 ‘NGO 아름다운 가게’의 대학생 공익 캠페이너 ‘아름다운 공작단’이 소비 지향적 문화로 퇴색한 성년의 날을 의미 있는 날로 전환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