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정치외교학과가 주최한 ‘제42대 아남민국 정기국회’가 지난 8일 인촌기념관에서 열렸다. 아남민국 정기국회는 1949년부터 시작된 정기행사로 한국정치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을 학술극으로 풀어내는 자리다. 이번 모의국회의 주제는 ‘금융위기 이후 신자유주의 통치성과 민주주의’였다. 1부에선 ‘G20 정상회
정기전을 대비하는 응원 오리엔테이션(OT)이 열린다. 6일(월) 오후 6시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세종 OT를 시작으로 8일 오후 5시엔 화정체육관에서 안암OT가 열린다. 본교와 연세대가 함께하는 합동 OT는 정기전 전날인 9일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오후 4시에 개최된다. 응원단 홍혜윤(인문대 중국학부07) 부단장은 “여러분의 함성이 2010정기전을
전통의 라이벌전인 정기전은 이틀 동안 다섯 경기가 열리는 탓에 선수들은 이전 경기 결과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선수들은 당일 컨디션 이외에 어떤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을까?첫 경기의 중요성정기전의 첫 경기인 야구경기의 승패는 전체 분위기를 좌우한다. 지금까지 본교 야구부는 연세대 야구부를 상대로 정기전에서 21승을 올렸다. 야구부가 승리한 정기전에서 본교
정기전이 다가오면 본교와 연세대는 학생들은 응원하느라 여념이 없다. 하지만 이때만 되면 어디를 응원해야할지 난처해하는 교수들이 있다. 어느 한곳에 정을 쏟기 어려운 본교 출신 연세대 교수님, 연세대 출신 본교 교수님이다.아무래도 라이벌 대학에 직장을 얻다보니 교수들은 교우들을 만나면 한 소리씩 듣는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엔 두 대학이 선의의 경쟁자라는 생각
전산운영부가 지난 7월 ‘korea.ac.kr’ 도메인의 하부단위 홈페이지 중 관리 미비와 서비스가 중단된 홈페이지 151개를 삭제했다. 전산운영부 직원 강덕일 씨는 “전산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경유 해킹서버로 악용될 우려가 있는 도메인을 회수했다”고 말했다. 전산운영부는 현재 학생 및 교직원이 신청한 도메인
지난 5일(목) LG POSCO경영관에서 국제하계대학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흥석 국제하계대학 학장, 장광준 교우회 사무총장, 크리스토퍼 아루메이나야감(Christopher Arumainayagam) 국제하계대학 교수가 참가했으며 룬드대(Lund University)학생 카리나 조한슨(Carina Johannsen)씨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다.6
백두권(정통대 컴퓨터·통신공학부) 교수가 지난 1일 ‘2010 한국정보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학술상은 한국정보과학회에 많은 논문을 게재한 회원에게 주는 상이다. 백 교수는 컴퓨터학 논문지 에 44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탁월한 연구 실적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 교수는 “
이번 방학에도 본교 사회봉사단은 다양한 국내·외 봉사활동을 펼친다.교육 문화 봉사활동사회봉사단(단장=이기수)은 교육봉사에 주력해 국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단순한 노동을 벗어나자는 고민의 결과다. 이번 여름엔 농협의 후원을 받아 △19일 울산 울주 △21일 강원 영월 △22일 충남 당진 △26일 경기 이천 △26일 경북 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