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글로벌리더십홀’ 준공식이 오는 19일(월) 오전 11시 30분에 열린다. 동원글로벌리더십홀은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의 지원으로 지난해 10월에 착공됐다. 위치는 전 여학생회관 부지이며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약 680평이다. 착공 당시, 여학생회관의 철거로 인해 학생들과 학교 측의 대립이 있었다. 그 후 학교 측이 지상 1
본교가 2008년 입시에선 정원감축 없이 기존의 모집인원으로 학생을 뽑을 수 있게 됐다.학교 측은 교육인적자원부(이하 교육부)의 ‘640명 학생모집정지’ 제재에 반발해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8일(목) 판결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교육부의 제재 조치가 본교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지난달 18일 본지 주간으로 김진원(문과대 노어노문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김 교수는 1981년 본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부터 본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 후 △1993년~1995년 기숙사 사감 △2000년~2002년 러시아문화연구소장 △2005년~2007년 문과대학 노어노문학과장을 역임했다. 김진원 교수 약력 생 년 월 일 : 1955년 0
‘대학내일’의 ‘talk to me'는 남에게 차마 이야기 할 수 없는 개인적인 고민을 상담해 주는 코너이다. ’talk to me'의 고민상담사 ‘다함’씨는 현재 정신사회재활연구소 시설장을 맡고 있는 김한규(심리학과 85학번)씨다. 임상심리 전문가인 그에게서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조
본지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본교 학부생 500명, 각 단과대 교수 100명을 대상으로 '교수-학생 간 소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현황현재 본교의 교수와 학생간의 소통은 어느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을까? 학부생 500명에게 ‘개인적으로 자주 대화하는 교수님이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81.3%의 학
지난 2일(금) 본교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고대신문 창간 60주년 기념특별전 '지축박차 천지흔들'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고대신문사와 고대신문 동인회 주최, 본교 박물관 주관, 본교 교우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개막식엔 △현승종 법인이사장 △한승준 총장, 고대신문사 사장 △심광숙 교무부총장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천신일 교우회장 △홍소자
본교 양성평등센터(센터장=신지영 교수· 문과대 국어국문학과)가 오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이틀간 ‘성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도서관과 하나스퀘어에서 진행되며 △성평등 감수성, 안테나를 세워라! △내가 그리는 성 △영상으로 보는 성 △성, 터놓고 얘기하자 △내 몸 사랑 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
‘여학생회관’의 새로운 이름이 ‘도들마루’로 결정됐다. 이는 지난달 본교 홈페이지(www.korea.ac.kr)에서 시행한 온라인 투표의 결과다. 도들마루는 하늘과 가까이 있어 가장 먼저 해가 돋는 마을을 뜻하는 ‘돋을마루’를 말소리대로 쓴 것이다. ‘도들마루’를 제안한
본교가 교육인적자원부(이하 교육부)의 ‘640명 학생모집정지’ 조치에 반발, 교육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본교는 지난달 18일 서울행정법원에 '효력(집행)정지와 취소처분 소송'을 동시에 냈다. 교무지원부 신복호 부장은 “이번 제재 조치가 부당하며, 시정기한을 주지 않은 것은 위법이라고 생각해 소송을 냈다&rdqu
"나라의 말씀이 중국과 달라 문자가 서로 통하지 아니하니..."제 561돌 한글날(9일)을 맞아 민족문화연구원 국어사전편찬실 선임연구원 김양진(국문학과 85학번)씨를 만나 한국어와 한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국문학과를 선택했던 이유는-특별한 이유는 없고 원래부터 국어를 좋아했어요. 특히 국어문법 공부를 좋아했죠. 학창시절엔 왜 자연
본교 교수학습개발원(원장=박노형 교수·법과대 법학과)이 학부생을 대상으로 2007학년도 2학기 KUPT(Korea University Peer Tutoring) 영작튜터링을 신청 받는다.영작튜터링은 영작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에게 일대일로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튜터는 영어권 국가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영작이 가능한 학생 12명이며 16시간
본교 보건소가 오는 10일(수)부터 19일(금)까지(토, 일요일 제외)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독감예방접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앙광장 지하 1층, 하나스퀘어 지하 1층에 위치한 보건소에서 이뤄진다. 주말엔 운영하지 않으며 비용은 1인당 8000원이다. △계란에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적이 있는 경우 △급성 발열
교육인적자원부(이하 교육부)가 지난달 5일 본교에 통보한 '정원감축' 제재가 '학생모집정지'로 수위가 낮춰졌다. 이로써 본교는 2008학년도 입시를 시작으로 4년 동안 160명씩, 총 640명의 학생 모집을 정지해야 한다.'정원감축'은 모집 가능한 정원 자체를 줄이는 것으로 본래 정원수를 회복하기 어려운 반면, '학생모집정지'는 일정기간이 지
오늘(1일)부터 이틀간 제 11회 여성해방제 이 열린다. 제 14대 여학생위원회(이하 여위)가 주최한 이번 여성해방제는 ‘여성상위시대에 대한 검토’를 주제로 한다. ‘여성상위시대 도래’가 적절한 판단인지 확인해보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여성해방제는 △민주광장에서 생애주기 그래프 그리기
본교 채수원(공과대 기계공학과)교수가 이끄는 '인간중심 제품혁신 연구센터'가 '우수연구센터'로 선정됐다. 우수연구센터는 한국과학재단과 과학기술부가 선정하며 기초연구의 발전과 대학연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앞으로 '인간중심 제품혁신 연구센터'는 올해부터 연간 10억씩 9년 동안 지원받는다. 참여 연구자는 채 교수를 포함해 총 14명이다. 이 중
교육인적자원부(이하 교육부)가 지난달 17일 발표한 ‘BK21 사업 2단계(2006~2012년) 1차년도 평가 결과’에서 본교의 총 28개 사업단 중 7개가 최상위, 2개는 최하위로 분류됐다.교육부는 74개 대학 569개 사업단(팀)을 대상으로 BK 21 연차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연차평가는 지난 1년간 달성한 성과를 토대로 상대평가
‘정문 앞 제기 5구역 재개발(이하 정문 앞 재개발)’ 구역지정 심사가 3단계로 넘어갔다.지난 13일(목) 동대문구청은 정문 앞 재개발 안건이 주민공람단계로 넘어갔음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재개발추진위원회(이하 재추위)가 동대문구청에 재개발 구역지정 심사를 신청한지 약 11개월 만이다. 구청의 재개발 구역지정 심사는 ‘서
지난달 31일 안암 총학생회(회장-박상하?공과대 재료04, 이하 안암총학)가 본교 홈페이지 (www.korea.ac.kr) 자유게시판에 ‘개인정보침해 사례조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개인정보침해 사례나 개인정보 열람이 가능했던 사람의 제보를 기다린다는 내용이었다. 안암총학의 한 관계자는 “작년 초부터 개인정보침해와 관련된
본교 양성평등센터(센터장=신지영 교수· 문과대 국어국문학과)가 오는 28일(금)까지 ‘양성평등센터 성평등 문화지킴이(이하 성평등 지킴이)’ 2기를 모집한다.‘성평등 지킴이’는 양성평등센터의 서포터로 센터주관 행사를 돕는 역할을 하며 평상시에는 양성평등센터의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매년 1회 모집하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