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국제어학원(원장=김기호?문과대 영어영문학과) 한국어문화교육센터가 주최하는 ‘도우미와 하나되어’ 행사가 오는 28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국제관 214호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한국어문화교육센터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과 이들의 한국 문화 체험을 도와주는 도우미의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한국어문화교육센터 직원 윤나라 씨는
본교 양성평등센터(센터장=임인숙 교수․문과대 사회학과)가 주최하는 ‘나의 일과 미래 준비 워크샵’이 오는 25일(화)과 26일(수) 양일간 동원글로벌리더십센터홀 지하에서 열린다.이번 워크샵은 매일 두 명의 강연자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5일(화)에는 김영미(노동부 사무관) 씨가 ‘공무원
본교가 2009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소속변경제도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재 국내 대학 중에서도 소속변경제도와 비슷한 제도들이 운영 중에 있다.현재 분교를 두고 있는 대학 중 캠퍼스간 소속변경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학교로는 연세대가 있으며, 동국대는 올해 입학한 08학번 학생들부터 소속변경이 가능해진다. 또한 홍익대와 경희대는 소속변경제도와 유사한
대학 재학시절, 교수가 가장 되고 싶지 않았다던 그는 지금 교단에 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허철(언론학부) 교수는 진정으로 자유로운 창작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찾다보니 학교로 돌아오게 됐다며 웃음 지었다.허 교수가 본교에 입학한 1985년은 전두환 전 대통령 집권 시기였다. 아직도 입학식 날의 전경이 눈에 선하다. “그때가 김준엽 총장
본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행정경영문화과정(KU ABC Program, 이하 ABC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ABC 프로그램은 기존의 직원교육 프로그램이 갖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행정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학기 처음으로 시행돼 이번학기 2회째를 맞이했다. 지난해 실시했던 프로그램은 체계적이지 못해 교직원의
고대신문사에 발을 내딛은 순간부터 모든 게 달라졌다. 나의 생각, 습성(?!) 그리고 성격까지도. 지금까지 순탄하게 살아온 나는 세상사에 별 관심도 없는 그런 아이였다. 그런 내가 ‘세상을 향해 촉수를 뻗고 매 순간 살아가야 하는’ 기자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현실에 가끔 놀라곤 한다. 지금은 수습기자이지만 지난 학기엔 수습보였다.
‘제6회 International Students' Festival’이 오는 12일(수) 민주광장 및 인촌기념관에서 개최된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본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교환학생과 교환학생 교류회(KUBA)학생들이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선보인다.1부는 민주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국을 포함해 △페루 △모로코 △우
매 학기가 끝날 무렵 공지된 성적을 보고 ‘이 성적으로 과연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하며 궁금해 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성적우수 장학금 외에도 본교엔 다양한 장학금 제도가 있어 잘 찾아 신청하면 장학금 수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크게 교내 장학금과 교외 장학금으로 구분되는 본교 장학금은 서로 다른 시기와 기준에 맞춰 학생들에
본교 글로벌리더십센터(센터장=김병기, 국제학부 국제대학원)가 미대선 결과에 따른 남북관계 변화에 대한 강연회를 진행한다.첫 강연은 오는 13일(목) ‘오바마 정권의 탄생과 한미, 남북 관계의 전망’을 주제로 백주년 기념관 지하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열린다. 강연엔 송영길 민주당 국회의원이 연사로 참여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
고대생엔 어떤 유형의 거짓말쟁이가 많을까? 일본의 심리학 관련 문학박사이자 정신의학자인 시부야 쇼조는 거짓말하는 인간을 크게 A. B. C 세 유형으로 나눴다. 본지는 이를 바탕으로 해 자가 진단하는 방식으로 설문을 진행해 유형을 분석했다. 자가 진단을 통해 각 유형에 있는 10개의 항목 중 6개 이상에 해당한다고 표시하면 그 유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살면서 거짓말을 한 번도 안 해봤다고 한다면 그보다 더 큰 거짓말은 없을 것이다. 거짓말은 정말 나쁜 것일까? 그렇다면 우리는 왜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 본교생들이 ‘거짓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아봤다. 본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거짓말’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지 묻는 질문에 ‘
지난달 21일 법무부가 발표한 제50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1005명 중 본교생(졸업생 포함) 183명이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본교는 지난 2006년 사법시험 2차에 143명, 2007년에 156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매년 그 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교 외에 5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한 대학은 △서울대(274명) △연세대(105명) △성균
‘제7회 전국 외국인 한국어 연극 한마당’이 오는 5일(수) 오후 2시에 본교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매년 본교 국제어학원(원장=김기호․문과대 영어영문학과) 한국어문화교육센터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외국인들이 한국의 전래동화를 연극으로 각색해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왔다. 올해 대회에 선정된 작품은 △해님달님 △별주부전
언론학부 학생회(회장=김미림·언론학부07)가 주관하는 ‘제3회 언론문화제’가 오늘(3일)부터 일주일 간 민주광장에서 진행된다.‘언론학부 CC’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제의 가장 큰 행사는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하는 UCC공모전이다. 이번 UCC공모전의 주제는 ‘당신의 CC(Campus
‘성 평등사회를 위한 남성의 변화’를 주제로 한 강지원 변호사 초청 강연회가 오늘(3일) 동원글로벌리더십홀 103호에서 열린다.이번 강연은 ‘성평등사회의 리더십’ 특강 시리즈의 일환으로, 양성평등센터(센터장=임인숙 교수․문과대 사회학과)에서 주관한다. 오는 13일(목)에는 ‘법조계에서 본 한국
본교가 다음 학기 등록금을 물가 상승률만큼 올리겠다고 밝힌 것과 맞물려 학생들의 등록금 인하 요구 움직임도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지난달 30일(목)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전국 293개 사립 고등교육기관(156개 대학, 137개 전문대)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2007 회계연도(2007년 3월∼2008년 2월) 사립대 재정통계’ 결
본교생의 공중도덕 부재에 대한 비판의 글이 지난 8일(수) 본교 재학생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화제가 됐다.글을 올린 ‘잇힝~’(고파스)은 ‘오늘 고대에서 본 부끄러운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글로벌 라운지 바닥에 음식물을 흘리고도 치우지 않은 모습을 보았다”며 관련 사진 세 장
오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본교에 ‘마법의 밤’이 펼쳐진다. ‘고대극예술연구회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고대극예술동우회(회장=김청조)가 4·18기념관 대강당에서 폴란드 극작가 슬라보미르 므로체크(Slawomir Mrozek)의 작품 ‘마법의 밤’ 공연을 하기 때문이다.
“친구들과 저는 서로 다른 길을 선택했을 뿐이에요. 이제 각자 열심히 뛰기만 하면 되는 거죠.” 연극배우 이수현(경영학과 97학번)씨는 카메라 앞에서 수줍게 웃고 있었지만 목소리엔 한 치의 흔들림도 없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연극원 전문사과정을 밟고 있는 그는 첫 무대로 지난 2005년 본교 백주년기념 공연을 한 이후
오늘(13일)부터 오는 24일(금)까지 2주간 동원글로벌리더십홀 내 도들마루(여성전용공간) 사용 시간이 오후 5시 30분에서 오후 9시까지로 연장된다. 양성평등센터(센터장=신지영 교수·문과대 국어국문학과) 직원 노정민 씨는 “중간고사를 앞두고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들마루 사용 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