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안암총학)가 지난 3월에 제출한 ‘교육권리찾기 요구안’에 대해 학교 측이 답변서를 두 차례에 걸쳐 전달했다.안암총학의 요구안 중 가장 핵심적인 사안인 ‘등록금 부문’에 대해 학교 측은 대부분 수용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안암총학은 등록금과 관련해
본교 사회봉사단이 대동제 기간 교내 아침청소에 참여할 봉사자를 모집한다.‘아름다운 축제의 마지막은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19일(화)부터 23일(토) 오전 7시부터 오전 8시 반까지 이뤄진다. 1일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2일 이상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에겐 봉사활동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안암총학)가 주최한 ‘사상초유 교직원의 학관봉쇄 및 총학생회장단 폭행, 이명박 정권에 대한 맹목적 비호 고려대학교 당국 규탄대회(이하 규탄대회)’가 지난 6일(수) 본교 민주광장에서 열렸다.이번 규탄대회는 지난 5일(화) 개교기념 행사가 열린 중앙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려는 학생들과
오늘(5일) ‘개교104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던 중앙광장(이하 중광)에서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안암총학)가 주최한 ‘천신일 비리의혹 엄정수사 촉구 및 고려대 재단/교우회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서 안암총학 측은 “천신일 교우회장이 떳떳하다면 비리의혹에
‘정태호 안암총학생회장에 대한 이명박 정권의 공안탄압 규탄 역대 총학생회장단 기자회견’이 지난 1일(금) 민주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은 본교 △20 △25~28 △30 △32~34 △36~39 △41대 총학생회장단과 민주동우회가 주최했으며, 정수환 제41대 안암총학생회장을 포함한 5명의 전 총학생회장이 참여했다. 총학생회장단은
2009년 졸업앨범 촬영이 오는 6일(수)부터 진행된다. 이번 졸업앨범 촬영은 올해 8월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인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다. 실내에선 개인증명사진과 학사모사진 촬영이, 야외에선 △개인 프로필사진 △그룹 사진 △학과(부) 단체사진 촬영이 이뤄진다. 실내촬영이 먼저 진행되는 학과(부)는 4.18기념관(인문·사회계 캠퍼스)이나 하나스
‘제1회 대학생 인문학포럼’이 오는 8일(금)부터 10일(일) 3일 간 본교에서 열린다. ‘인문학적 상상력에 날개를 달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엔 △오탁번 교수 △임영인 신부 △신경숙 소설가 △고은 시인 등이 연사로 참여하며, △인문학 일반 △문학 △사학 △철학 분야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
지난 1월, 대한상공회의소가 수도권 5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소비행태의 변화’ 조사결과에 따르면 경제위기 발생 전인 지난해에 비해 국내 가구들의 77.2%는 소비규모를 줄였다고 밝혔다. 본지는 지난달 29일(수)과 30일(목) 양일에 걸쳐 ‘최근 소비의식의 변화’를 주제로 본교생 291명에게 설문조사
본교 사회봉사단 홈페이지(kusso.korea.ac.kr)가 오는 5일(화) 개설된다.사회봉사단 홈페이지는 본교생의 봉사활동 경력을 관리하는 통합관리시스템의 성격을 띠며, 포털사이트(portal.korea.ac.kr)와 연동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교 및 외부 봉사단체의 활동 참가신청과 봉사활동 인증서 발급도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사회봉사단 지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안암총학)가 오는 8일(금)까지 서울지역대학생연합과 함께 발급하는 ‘서울지역대학생 멤버십 카드(이하 멤버십 카드)’의 이름을 공모한다. 멤버십 카드는 서울지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근처 가맹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복지카드다. 현재 10여 곳의 가맹점을 확보한 상태며, 카드
올해 본교는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등록금 동결을 선언했다. 경제위기로 전 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본교는 각종 비용 절감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는지 알아봤다.본교 시설부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여러 계획을 내놨다.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 사용제한 및 격층 운행 금지 △카운터 센서 설치를 통한 화장실 조명 제어 △강의실 앰프
2학년 2학기, 9월이 끝나가는 때였다. 몇 달 후면 3학년이 된다는 생각에 방학 이후 정신적으로 계속 스트레스를 받는 때였다. 뭔가 하나라도 해야만 했다. 동아리에 들 결심을 했다. 그리고 찾아간 곳은 한 경제관련 동아리였다. ‘이중전공이 경제학과니 뭔가 관련된 것을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었다. 서류를 내고 면접을 봤다. 면접
4.18혁명 49주년을 맞아 본교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안암총학)가 이번 한 주를 4.18주간으로 정하고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했다.안암총학은 PD수첩 이춘근 PD의 ‘언론인의 눈으로 본 이명박 시대의 민주주의’ 강연을 오는 14일(화) 오후 7시 4.18대강당에서 진행하며, 4.18구국대장정을
최근 하버드대학(Harvard University)에서 ‘행복학 강의’가 최고의 강의로 선정되는 등 ‘행복’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본지는 개개인의 행복지수를 알아보는 ‘슬라우 설문조사’를 통해 본교생의 행복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봤다. 설문은 본교생 278명을 대상으로
본교 천체관측동아리 KUAAA가 2009년 세계천문의해를 맞이해 구성된 ‘International Year of Astronomy 2009(IYA2009) 전국 대학생 기획위원회’에서 전국 대학 대표팀에 선정됐다. 대학 대표팀에는 △이화여대 △숙명여대 △경희대 소속팀 등 총 10개팀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팀들은 오는 5월에 있을 &ls
정태호 안암총학생회장에게 지난 8일(수) 경찰의 3차 출두요구서가 발부됐다. 또한 정 회장이 출두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체포영장이 발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안암총학) 측은 경찰의 출두 요구가 대학생들의 정당한 시위권리를 탄압하는 행위라는 입장이다. 정태호 안암총학생
본교 장애학생지원센터(센터장=김한겸·의과대학 의학과)가 지난 6일(월) ‘장애학생 및 장애학생도우미 격려 만찬’을 열었다.이 날 행사엔 장애학생 10명, 장애학생도우미 17명을 비롯해 △김한겸 학생처장 및 장애학생지원센터장 △김익환 관리처장 △정진택 대외협력처장 △최용철 연구처장 등이 참석했다. 만찬에 앞서 장애학생과 장애
본교 구로병원 김한겸(의과대 의학과)교수가 지난 7일(화) 열린 ‘제37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선 국민건강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자 227명에 대한 포상 수여가 이뤄졌다. 김 교수를 비롯해 총 11명이 △지역주민 대상 건강증진 △결식아동 도시락 보내기 성금기탁 △수해복구지원
본교 학생복지위원회(위원장=박광래·정경대 통계04, 이하 학복위)가 오는 14일(화)부터 USB공동구매를 진행한다.공동구매 상품은 제품 겉면에 본교 영문 로고가 인쇄돼있는 ‘메모렛 실버베타 4G’ USB다. 가격은 12000원 선이며, USB가 매진될 때까지 판매를 계속한다. 1인당 한 개만 구입할 수 있고, 구입을 원하는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안암총학)를 비롯한 4명의 중앙운영위원과 이기수 총장이 지난 3일(금) 약 40여분간 면담을 진행했다.암암총학을 비롯한 중앙운영위원 측은 그동안 ‘교육권리 찾기 운동’을 통해 요구된 △등록금 인하 △적립금의 학생환원 △펀드투자 수익률 공개 등을 요구했다. 정태호 안암총학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