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캠퍼스 시설팀이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일(목)까지 교내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그동안 훼손이 심하다고 지적 받은 호상 주변과 과학기술대학 건물 앞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총 35개의 벤치와 1000여 장의 바닥벽돌이 보수됐다. 김진환 시설팀장은 “학생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종 학술정보원(원장=박종찬·경상대 경영학부)은 지난 7일(수) 도서관 정보 활용 교육의 일환으로 ‘Web of Science’와 ‘EndNote’에 대한 이용교육을 실시했다. Web of Science는 전 학문분야의 학술저널정보와 인용색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며, EndNote는 논문 작성
지난 25일(금) 호연학사 진리관에서 사생들을 대상으로 한 요리강습 프로그램 6기 과정이 개설됐다. 호연학사 사생 25명이 수강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0주간 20개의 요리에 대한 조리법을 알릴 예정이다. 에버랜드 음식·문화사업부 길태현 과장은 “요리강습으로 사생들에게 음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을 높이는 것이 목적” 이라며
학술정보원 개인열람실 내 노트북 사용제한이 홍보부족으로 잘 지켜지지 않아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현재 학술정보원의 제1열람실과 제3열람실 내에선 노트북 사용이 금지돼 있다. 노트북 소음이 열람실의 면학 분위기를 해친다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학술정보원은 지난 4월부터 제2열람실을 제외한 나머지 열람실에서 노트북 사용을 금지했다. 하지만 2학기가 시작되
세종 교무지원팀에서 전공학습도우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전공학습도우미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추진하는 ‘우수인력 양성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담당교수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 해당 전공교과목의 학습을 도와주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이다. 추천을 받은 학생은 담당교수의 지도 아래 학기 중 30시간 동안 전공교과목 수강생들의 보충?심화학습을
지난 5일(토)부터 시작된 학술정보원 지하 1층 연구실 공사 소음으로 개인열람실을 쓰는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현재 학술정보원 지하 1층에선 WCU(World Class University)사업에 선정된 연구실(차세대 태양광발전 시스템용 융합소재 및 소자특성 평가사업단)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시설팀은 소음이 큰 철거공사를 지난 5
본교 세종캠퍼스(이하 세종)에서 신종인플루엔자A(H1N1) (이하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18일(금)까지 확인된 세종캠퍼스 내 확진환자의 수는 7명이며 그 중엔 호연학사 사생도 있다. 안암캠퍼스(이하 안암) 측은 자체 방침에 따라 환자 현황을 공개하지 않았다.지난 15일(화) 세종에서 처음으로 신종플루 증상을 보이는 학생이 나타난 뒤 신종플루
세종캠퍼스 호연학사 진리관 식당에선 매일 아침·저녁 △자유관 △정의관 △진리관 사생 1700여 명이 식사를 한다. 지난 2004년 11월부터 진리관 식당 전반을 담당하는 에버랜드 음식·문화사업부 길태현 과장은 사생들과 친분을 쌓고 정을 나누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9일(수) 진리관에서 그를 만났다.길 과장의 경력은 화려하다. 에버랜드 본사의
세종캠퍼스 총무팀에서 지난 5일(토) 신종인플루엔자 방역을 했다. 자체방역을 한 호연학사를 제외한 세종캠퍼스 전 건물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에 걸쳐 방역했다. 또한 총무팀은 신종플루에 대비해 각 건물 입구에 손 세정제를 비치했다. 건물을 드나들 때마다 세정제를 이용한다는 김민하(인문대 독일문화정보05) 씨는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 강의실로
지난 11일(금)과 12일(토) 양일에 걸쳐 진행된 2009 정기고연전에서 본교는 △2승(야구·축구) △1무(럭비) △2패(농구·아이스하키)를 기록했다.야구고연전 개막 경기인 야구는 명승부였다. 양 팀은 8회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잠실벌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2회 초 본교가 선취점을 내자, 연세대는 2회 말 2
2009년 정기 고연전 승리를 향한 본교 아이스하키부의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11년 연속 정기전 무승. 본교 아이스하키부는 지난 1997년 정기전에서 최태호(현 본교 아이스하키부 코치) 선수의 짜릿한 역전골에 힘입어 5대 4 역전승을 거둔 이후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지난 10번의 정기전(2007년은 경기 없음) 결과는 3무7패다.정기전 전
신상우(사범대 체교06) | 공격수신상우 선수는 체격 조건이 좋고, 체력과 개인기술이 무척 뛰어나다. 또한 팀플레이에 능해 팀에 공헌도가 큰 선수다. 안양한라 배영호 코치는 “신 선수는 순간적인 판단이 대학 공격수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한다. 신 선수는 ‘2009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국
아이스하키부는 다른 운동부와 달리 1~2분 간격으로 끊임없이 선수교체가 이뤄진다. 대신 골리를 제외한 선수들을 3~4개조로 고루 분배해 각 조간의 전력을 비슷하게 유지한다. 각 조는 체력적인 부분과 전술적인 부분을 서로 보완한다.아이스하키부 최대호 코치는 “연세대가 선수단을 3개 조로 구성할 것으로 보이며 우리 팀 역히 골리를 제외하고 5명씩 3
호연학사 스카이카페가 내일(8일) 호연4관 남학생동과 여학생동을 잇는 7층 연결통로에 문을 연다. 스카이카페는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하며 영어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호연학사생 전용 카페로 세종캠퍼스의 영어공용국제화캠퍼스 구축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어졌다. 사생들은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 프로젝터와 스크린이 갖춰진 세미나실에서 발표 연습 및 회의를
학술정보원이 국회도서관·국립중앙도서관에서 구축한 원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교수진과 학생의 연구·학습을 지원하기위한 것이다. 기존의 원문 열람만 가능했던 방식에 비해 출력도 가능해져 이용자의 편의성이 높아졌다. 학술정보원 3층에 위치한 연속간행물실의 지정된 PC에서 자료를 검색하고 출력하면 된다.
제4회 고려대학교총장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가 지난 달 18일(화)부터 25일(화)까지 본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엔 여고부 5개 팀과 남고부 12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 결승엔 여고부에서 숭의여고와 인성여고가 진출했으며, 남고부에서 광주고와 무룡고가 진출했다.인성여고는 조직력과 빠른 속도를 앞세워 숭의여고를 76대 57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세종캠퍼스(이하 세종) 입학팀이 지난 1일(화)부터 ‘Xpert2010(이하 Xpert)’ 서비스를 시작했다. Xpert는 세종에서 지난해 국내대학 최초로 도입한 대학입시성적 공개 프로그램이다. 수험생들은 Xpert 홈페이지(Xpert.korea.ac.kr)에서 지난해 세종 정시·수시모집 합격생 학과별 입학점수를 확인하고,
세종캠퍼스 학생복지팀 이영렬 과장은 세종캠퍼스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해결사로 통한다. 그가 ‘young21’이라는 아이디로 학사행정에 대한 질문에 답한 글은 3000여 개에 이른다.지난 27일(목) 학생복지팀에서 만난 이영렬 과장은 아버지처럼 편안한 인상이었다. 그는 1991년부터 학교에서 근무하며 △총무팀 △재무팀 △교무지원팀 등을
세종캠퍼스 입학팀은 지난달 6일부터 지난 28일(금)까지 전국 55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입학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설명회는 세종캠퍼스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혀 2010년 입학전형 지원자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입학팀은 세종캠퍼스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세종캠퍼스의 비전과 목표 △전공제도 △정시·수시모집 지원자 성적 분석결과 △지원율 및
인권복지위원회(위원장=강성범·경성대 경제04)에서 오늘(31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4일(금) 오후 6시까지 도서관 사물함 신청을 받는다.사용자는 다음달 4일(금) 오후 6시에 선발한다. 선발은 공개추첨 방식으로 이뤄지며, 공개추첨은 세종캠퍼스 학생회관 219호에 위치한 인권복지위원회실에서 실시한다.선발된 학생은 다음달 7일(월)부터 한 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