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종일 TV를 보는 어머니. 나의 어머니는 3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왼쪽 팔과 다리를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한다. 어느 날 어머니가 TV를 보다가 무심코 말한다. “저런 거 찍으면서 저 사람들은 재미있을거야” 아들은 말한다. “엄마도 찍어볼래?” 나는 어머니에게 연기를 연습시키고 그녀의 인생에 대해 질문을 던
오늘부터 오는 31일(토)까지 본교 국제하계대학 국내학생 신청기간이다.오는 6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6주간 주 4일 수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하계대학에는 △UPENN △Cornell △Cambridge △LSE 대학 등에 소속된 외국인 교수들이 강의를 맡았으며, △경제 △정치 △국제관계 등에 관련된 100여개의 강좌가 개설된다. 한편 국제하계대학을
본교 민족문화연구원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본교 구성원들에게 책 를 무료로 보급한다. 책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민족문화연구원과 각 단과대 학사지원부에서 배부하는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9일(금)까지 민족문화연구원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는 팩스(주소)나 이메일(주소)로도 가능하다. 학부 및 대학원생이 책을 신청할 경우 재
본교 국제처는 오늘부터 UC Davis 및 RHUL의 현지 담당자를 초청해 방문학생(VSP)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방문학생(VSP) 프로그램 설명회는 크게 △2009/10학년도 지원 예정 및 관심학생 △2008/09학년도 파견 합격자 △합격자 세부 그룹(합격자 전공별 그룹/합격자 1대1)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로 구분된다. 설명회는 현지
정경대학 학생회(회장=정태호․행정05)가 지난 11일(화)부터 ‘1인 1자리 맡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1인 1자리 맡기 캠페인’은 정경대 학생회가 추진 중인 ‘기분 좋은 강의실 만들기 project’의 일환으로 대형 강의에서 나타나는 자리 선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포스터 붙여야 하니까 아침 7시까지 모이자 ” ‘포스터 전쟁’이 시작됐다. 응원단 기수부 Young Tigers에서 활동하는 김민지(문과대 언어06 )씨는 “아침 일찍 나오는 것으론 부족하다”며 “다른 포스터에 덮이기 일쑤여서 공강 시간마다 다시 붙여야 할 지경”이라고
올해 본교 문과대 국제어문학부가 지난 2005년부터 3년간 시행됐던 자율전공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08학번 학생들은 자신이 지원한 학과에 정원의 130% 이상이 지원했을 경우 성적순으로 합격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정원의 70% 미만이 모집된 학과는 성적순으로 학생들이 충원돼 학과 당 적정 수준인 정원의 70% ~ 130%가 의무화 될 것으로 보
이번 학기부터 ‘실용영어’의 교과명과 교과과정이 개편된다. 기존의 ‘실용영어(Practical English’의 교과명이 ‘Academic English’로 바뀌면서 수업을 통해 기본적인 의사소통능력 뿐만이 아니라 대학수준의 학문적인 연구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과 과정 또한 한층 강도 높게
오늘(14일) 오후 6시경 정경대학 소속 기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의 원인은 문어발식 코드로 인한 누전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설지원팀의 한 관계자는 “누전으로 인한 불씨가 전기장판과 TV를 태우면서 벽 쪽으로 옮겨 붙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밀폐된 공간에서 일어난 화재로 한쪽 벽이 그을리고 일부 기자재가 파손되었지만 다행
정경대 학생회장 인터뮤 - 정태호(행정학과 05) 공약) - 심화전공의 구체적 커리큘럼 마련 - 지도교수제의 정상화 - 학생 수요에 맞는 수업 개설 - 전공자 모임 특별 기구화 - 정경대 컴퓨터실 주말 개방 - 정경대 24시간 개방 - 제 2 정경관의 공간배치에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공간 배치 위원회 구성 Q. 심화전공에 대한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마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