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본교 대강당에서 열린 ‘김대균 토익특강’이 본교생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강의에서는 △문제 경향 분석 △문제 풀이 △유형별 문제 분석 △과거 치러진 토익 경향 분석 △토익 경향에 대한 전망 분석 등이 이뤄졌다. 「달라진 토익 경향에 맞춘 효율적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의는 학생복지 위원회가 주최, 「YBM si
‘Close Global Tea Party ’행사가 지난 4일(월)과 5일(화)에 걸쳐 안암 학생회관 지하식당에서 외국인과 본교생 200여명 가량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차를 마시며 외국인과 본교생의 친목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행사 참가자 인사 △찬조 공연 △다도와 북춤 배우기 △친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찬조
“수능은 강철로 된 무지개인가 보다”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능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면서 ‘과연 수능이 대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만큼의 변별력을 지니는???대한 논쟁이 본교 자유게시판 내에서 뜨겁게 일고 있다. 수능이 공부를 잘 하는 일부 학생들에게만 변별력을 지녔을 뿐이라는 지적과 수능은 상대적 평가이기 때문에 수능 난이도를 두고 변별력
최근 북한의 핵 보유 여부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강하게 일고 있는 가운데 본교생 100명을 대상으로 북한 핵에 대한 견해를 알아봤다. “북한 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에 총 100명의 응답자 중 △‘북한 핵은 아시아 평화, 크게는 세계 평화를 해치는 것으로 지양되어야 한다 ’-55.0% △‘통일하면 북한 핵 또한 우리 것이 된다. 그러니 크게
설문 조사 결과, 본교 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편이나, 전공 및 기타 공부에 대한 성실도는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자신의 전공(학부)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68%가 만족한다고 답했다.그러나 전공 공부에 임하는 태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평소에도 예?복습을 열심히 한다’고 답한 학생은 17.3%에 그쳤고 △‘과제나 레포트는 충실히
지난달 4일 열린 전체 동아리 대표자 회의에서 예산안이 부결돼 다시 개최된 이번 임시회의에서는 △예산안건 보고 △정식등록 안건 △제명안건 등이 논의됐다.정식등록 안건으로는 「불꽃처럼 아름다운 스포츠 댄스」(이하 불아스), 피아노 동아리「Talk Trough the Piano」, 「고려대학교 배드민턴부」, 「고대바둑사랑」, 광고 동아리「Popcon」의 5개
지난달 28일 IMF 장학금이 총 86명의 본교생들에게 1인당 70만원씩 지급됐다. 실직자 자녀 및 가정환경이 어려운 본교생들을 위한 IMF 장학금은 총 신청자 150명 중 안암총학생회(회장=손창일·법과대 법학95)의 서류심사와 자격기준 심사를 통해 총 86명에게 지급됐다. 이번 장학금은 재산세 및 과세증명서나 기타증명서를 중심으로 가정환경 불우 정도를 파
중국 청화대와 북경대 총학생회 임원과 임직원들이 안암총학생회(회장=손창일·법과대 법학95, 이하 안암총학)의 초청으로 본교를 방문, 학생들 간의 교류에 대한 잠정적인 합의가 이뤄졌다.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청화대 주석, 부주석, 사무국장, 교직원, 북경대 유학생과 대표등 총 5명이 방문했으며 차후 교류에 대한 논의와 한중 학생 포럼이 주축이 됐다.
“학생들 여론모으는 이동총학생회에 학생들이 없다!”안암총학생회(회장=손창일·법과대 법학95)가 지난 10일(목), 11일(금)에 걸쳐 마지막 이동총학생회(이하 이동총학)를 열었다.‘총학사무실을 야외에 개설해 학생들이 쉽게 총학생회 임원들과 학교에 대한 의견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동총학은 학생들의 참여가 적어 본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 했다. 첫날은
안암총학생회(회장=손창일․법과대 법학99, 이하 안암총학)에서 지난 2일(수)부터 15일(화)까지 ‘2학기 IMF특별장학금’신청을 받는다. 이번 장학금은 실직자 자녀 및 가정환경이 어려운 신청자 중 안암총학 1차심사, 중운위 2차심사, 학생처 3차심사를 거쳐 선발된 86명의 장학생에게 각 70만원씩 지급된다. 단, 필수 서류 누락자, 타장학금 수
지난 4일(금) 제2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된‘2002년도 하반기 전체 동아리 대표자 회의’(이하 대표회의)가 예산안이 결렬되며 임시 대표자 회의로 미뤄졌다.이번 대표회의는 △1학기 결산안 보고 △2학기 예산안 보고 △학생회관 공사진척 상황보고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대표회의는 결산안 보고가 통과되며 무리없이 시작됐으나 예산안 부문에 있어 많은 논란이 제
본교 중앙광장에서 지난 1일(화)부터 열린 취업박람회가 지난 4일(금)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에서 안암총학생회(회장=손창일․법과대 법학99, 이하 안암총학)는 선거공약인 「취업만족지수 1백%를 향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처(처장=성만영)와 함께 주최를 맡았고 노동부, 한국경제인총연합회, (주)커리어 유니버시티가 후원했다. 이번 취업박
「금강산에서 양교의 우애를 다지고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자」 는 취지로 마련된 ‘금강산 통일 연고제’(이하 통일연고제)가 지난 23일부터 3박4일간 진행됐다. 통일 연고제는 일반 금강산 관광일정과 자체 일정으로 이뤄졌다. 24일,25일 양일에 걸쳐 △동석동 계곡 △구룡연 △삼일포 △모란봉 교예단 공연 △온천등 일반 관광일정이 진행됐다. 관광 일정 외에 △6
평화인권포럼(위원장=임재성·법과대 법학99)이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인정」을 두고 서명운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총 207명의 설문자 중,△‘긍정적으로 생각한다’-33.3% △‘부정적으로 생각한다’-47.3% △‘잘 모르겠다’-18.
지난 11일(수) 과학도서관 강당에서 ‘2002년 하반기 민족고대 전체 학생 대표자 회의’(이하 전학대회) 가 예결산안 문제로 결렬됐다.이번 전학대회 결렬의 주원인은 지난 1학기 결산안과 이번학기 예산안이 전학대회 전에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서 심의를 거쳐 안건으로 상정돼야 하는 원칙을 간과하고 사전 심의없이 안건을 상정시킨 데 있다. 본교 대의원
학생복지위원회(위원장=박종일·정경대 통계97)에서 이번 주부터 추석 귀향버스 예매를 실시한다. 오늘(9일)부터 13일(금)까지 중앙도서관, 국제관, 이공캠퍼스 장승 앞에서 가판판매가 이뤄지며 오는 16일(월)부터 17(화)까지 추가 예매가 가능하다. 귀향버스는 오는 18일(수)과 19일(목) 양일에 걸쳐 본교 녹지 캠퍼스 노천 극장에서 출발한다. (문의:
Q : 이공캠퍼스 정류장이 아산이학관밖에 없어 학생들이 불편해요.A(학생지원부) : 이번 셔틀버스 노선을 계획하면서 그 문제를 고려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셔틀버스 차량 자체가 크기 때문에 공학관이나 애기능학관 쪽으로는 운행할 수 없습니다.사정이 이러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노선변경 가능성 역시 희박하다.
지난 7일(토) 오후 3시,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노무현 후보 학벌없는 사회로」토론회를 본교 다섯 단과대학 학생회에서 후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본교에서 이번 토론회를 후원하는 단과대 학생회들은 대학생들의 정치참여가 줄어드는 지금 대선후보를 초청해 토론회를 갖는데 의의가 있다며 토론회 참석 등의 후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토론회는 ‘학벌없는 사회’가 주최
고연제 기간인 오는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진행될 ‘금강산 통일연고제’(이하 「통일연고제」)의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됐다. 지난 5일(목), 연세대 민주광장에서 열린 ‘금강산 통일연고제’양교 준비단 합동 기자회견에서 조기훈, 정현진 공동준비단 단장은 경과보고, 차후계획, 구체적 일정을 밝혔다. 통일연고제는 ‘금강산에서 양교의 우애를 다지고 통일에 대
오는 11일(수) 과학도서관 강당에서 ‘2002년 하반기 민족고대 전체 학생 대표자 회의’(이하 전학대회)가 열린다. 이번 전학대회에서는 △35대 안암총학생회(회장=손창일·법과대 법학95, 이하 안암총학) 기간 활동 보고 △안암총학 상반기 재정결산 △고대문화 활동 보고 및 결산보고 △석순 활동 보고 및 결산보고 등이 진행되며 이어 안암총학 하반기 예산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