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는 오늘(10일) 삼성경제연구소 신성순 연구위원을 언론학부 석좌교수에, 중앙일보 변상근 논설위원을 언론대학원 석좌교수에 임명한다.

전(前)중앙일보 편집국장인 신 교수는 이달부터 언론학부에서 '취재보도론' 강의하며, 변 교수는 언론대학원에서 '취재보도의 이론과 실제'를 강의한다.

두 교수의 임기는 2004년 2월 29일까지 이다.

한편, 석좌교수는 개인이나 단체가 기부한 기금으로 연구 활동을 하도록 대학에서 지정한 교수로, 국내외적으로 유명한 인사를 선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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