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기경민 기자


지난 18일(화) 오후 5시, 정대후문 폭풍의 언덕에서 고대 교육투쟁 실천단 '실천의 달인'  정경대 학생들의 등록금 재협상 요구 퍼포먼스가 있었다.  30여명 정도의 실천단이 모인 자리에서 실천의 달인 학생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개사한 노래에 맞춰 신나는 율동과 함께 보여주며 학생들에게 등록금 재협상에 대한 서명도 받았다.  등록금 천만원 시대, 학내 곳곳에서는 등록금 동결, 재협상에 대한 요구가 높다. 사대, 정경대 등에서 등록금 재협상 요구 퍼포먼스가 행해지고 있다. 정대 후문 폭풍의 언덕에서는 하루 세차례  (오전 8시 반, 11시 반, 4시 40분 ) '실천의 달인' 의 노래가사를 개사해 율동과 함께하는 퍼포먼스가 열린다.

한편, 오는 20일(목)  점심시간인 12시부터는 등록금 천만원 시대를 상징하는 "등록금 천만원시대, 1000cm 김밤 말아 먹기" 행사가 열린다.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