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에 데뷔하며 모델의 길에 섰다고 들었다.

-지난 13일(월)부터 16일(목)에 걸쳐 문화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에서 주최하는 ‘S.F.A.A’라는 패션쇼에 장광효 디자이너의 옷을 입고 데뷔했다.

△어떻게 해서 모델이 됐는가.

- 손목 부상 후 농구를 쉬면서 압구정동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기획사 사장 눈에 띄여 기획사에 들어가게 됐다.
그러던 중 ‘S.F.A.A’패션쇼에 설 모델들을 뽑는다는 소리를 듣고 오디션을 봤고 3등을 해 패션쇼에 서게 됐다.

△앞으로 계획은.

- 모델 일을 계속할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공부를 계속 해서 체육교육과 교수가 되고 싶은 꿈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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