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및 폭력 진압 규탄을 위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본교에서는 6월 10일 동맹휴업을 위한 총투표가 월 4-5 일 양일간 진행되고 있다. 정경대 학생회는 이에대해 목소리를 보태고, 이를 적극 알려 학우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2일(월)요일부터 학생회장 정태호씨를 비롯해 정경대 각 반의 학생회장 들이 6월 10일까지 단식에 돌입했다. 또한 점심시간을 이용해 2일에는 인문대 캠퍼스, 3,4일 에는 참살이길-이공계캠퍼스에서 비가오는 가운데에도 삼보일배를 진행하며 6월 10일 동맹휴업 총투표 참여를 호소하였다. 본투표의 마감은 6월 5일이며, 투표율이 미달할 시 6월9일하루를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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