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화) 일본의 와세다대 졸업식에서 김정배 前 총장은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 받은 후 특별강연을했다.

특별강연에서 김 前 총장은 “본교와 와세다대의 교풍 및 학풍에 유사한 점이 많다”며 “급변하는 대학의 교육환경에 서로 협력하면서 지금까지의 우의와 신뢰를 유지시켜가자”고 밝혔다.

아울러 김 前 총장은 “대학 교육의 창의성은 인류에의 보편적 진리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며 와세다대의 졸업생들에게도 “앞날에 행운과 영광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는 축복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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