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종료된 순간 선수들은 고개를 떨구고 멈춰섰다. 땀에 젖은 머리는 빙판을 향했다. 지난 17일(월)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비정기 고연전은 무승부로 끝났지만 경기 내내 점수를 리드하고도 승리하지 못한 아쉬움 때문이었다. 오는 28일(금)에 있을 또 한번의 맞대결에서 선수들의 열정적인 뱃노래를 볼 수 있길 기대해본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경기가 종료된 순간 선수들은 고개를 떨구고 멈춰섰다. 땀에 젖은 머리는 빙판을 향했다. 지난 17일(월)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비정기 고연전은 무승부로 끝났지만 경기 내내 점수를 리드하고도 승리하지 못한 아쉬움 때문이었다. 오는 28일(금)에 있을 또 한번의 맞대결에서 선수들의 열정적인 뱃노래를 볼 수 있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