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인촌기념관에서 본교 제102회 학위수여식이 있었다. 
수고했어 우리 아들~ 흩어지는 분수를 배경으로 아들과 어머니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졸업가운위에 맨 흰 리본이 돋보인다.
아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멀리 해외에서 본교를 찾아 온 외국인 부모님들.
아빠, 졸업 축하드려요~ 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학사모를 쓴 아버지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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