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월) 본교를 중퇴한 故정 모 씨의 시신이 서강대교에서 발견됐다. 지난 13일(금) 안암총학생회가 주관한 '범 고대 추모대회'엔 3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유난히 추웠던 이 날, 찬 바람이 학우를 잃은 이들의 마음을 더욱 시리게 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오늘도 듣는 말 힘들때는 어떤 고대생의 죽음 평행선을 달리는 학교와 총학 입시 의혹 관련 학교-총학 마찰 빚어져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9일(월) 본교를 중퇴한 故정 모 씨의 시신이 서강대교에서 발견됐다. 지난 13일(금) 안암총학생회가 주관한 '범 고대 추모대회'엔 3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유난히 추웠던 이 날, 찬 바람이 학우를 잃은 이들의 마음을 더욱 시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