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민족고대 교육권리찾기 특별위원회 Why Not'의 선포식이 11일 오후 1시 30분 민주광장에서 열렸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선포식엔 안암총학․정경대․문과대․공과대․자유전공학부․이과대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 고려대학생행진, 대안대학평가기획단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위원회는 취업후학자금상환제(ICL) 수정,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 강의환경 개선, 학생공간보장, 공간배치위원회 건설을 요구했다. 전지원 안암총학생회장은 “3월마다 교육권 찾기 운동은 되풀이되는데 학생들은 관심이 없고 학교는 모른 체 하는 현실이 계속됐다”며 “구호가 행동으로 이어지려면 학우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문선동아리 공연, 선포문 낭독, 학내외 문제점을 적은 현수막을 찢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2010년 민족고대 교육권리찾기 특별위원회 Why Not'의 선포식이 11일 오후 1시 30분 민주광장에서 열렸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선포식엔 안암총학․정경대․문과대․공과대․자유전공학부․이과대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 고려대학생행진, 대안대학평가기획단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위원회는 취업후학자금상환제(ICL) 수정,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 강의환경 개선, 학생공간보장, 공간배치위원회 건설을 요구했다. 전지원 안암총학생회장은 “3월마다 교육권 찾기 운동은 되풀이되는데 학생들은 관심이 없고 학교는 모른 체 하는 현실이 계속됐다”며 “구호가 행동으로 이어지려면 학우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문선동아리 공연, 선포문 낭독, 학내외 문제점을 적은 현수막을 찢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