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내린 김연아 선수가 본관 안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대회를 마치고 오랜만에 모교에 온 김연아 선수를 이기수 총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이 총장님이 김연아 선수에게 그간 모아두신 기사와 사진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총장님 말씀을 경청하는 김연아 선수입니다. 이날 김 선수는 이기수 총장님께 '가르칠 수 있는 용기'라는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지난 1일(목) 고대신문 만우절 특별호에 실린 자신의 기사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학교로 돌아온다는 기사였는데, 만우절을 맞이한 고대신문의 재미있는 거짓말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본관 앞에서 이기수 총장님이 김연아 선수에게 학교의 역사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있습니다.

 

 

 

 

 

 

사범대학 학장님께서 올해 완공한 운초우선 교육관을 김연아 선수에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김연아 선수입니다. 빙판위에서는 우아한 여왕이지만 학우들과 함께하는 모습은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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