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총학생회(회장=전지원)가 2010학번 새내기를 대상으로 고려대학교 교통카드를 배부 중이다. 교통카드는 새내기 새로배움터에서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업체가 교체되면서 미뤄졌다.

2010학번 신입생은 학생증을 가지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학생회관 4층 총학생회실을 방문하면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다. 교통카드는 신입생 정원에 맞춰 4150여 장이 제작돼 5일까지 300여 명이 받아갔다.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