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 YOUNG 원정응원단 대표 선발전’ 참가자를 오는 20일(목)까지 모집한다.
43대 안암총학생회(회장=전지원)가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최종 선발된 1위 팀에게는 남아공 월드컵 한국전 관람권이 주어진다. 대표 선발전은 2010 FIFA 공식 대한민국 슬로건인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을 활용한 노래·춤 등의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평가하며 본교생 3~5명이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43대 안암총학생회 홈페이지(ku2010.net)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sotong43@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본교 대표 팀을 뽑는 예선은 21일(금) 오후 2시 4·18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예선에서 선발된 팀은 24일(월) 오후 5시 민주광장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
한편, 선발전에선 2002년, 2006년 월드컵 응원티셔츠를 가져오면 2010년 남아공 붉은악마 공식 티셔츠로 교환해주는 티셔츠 교환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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