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이은별(과기대 사체10) 선수와 조해리 선수가 지난 19일 오후 7시부터 안암병원 소아병동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두 선수와 본교생 봉사자 17명은 소아병동의 어린이 15명과 비즈공예와 즉석사진찍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한 시간 반 가량의 봉사를 마친 후 두 선수는 “봉사활동은 처음”이라며 “아이들이 즐거워했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은 것 같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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