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화) ‘고려대 완도청해진 수련관(이하 수련관) 1차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엔 김정배 법인 이사장, 손창성 의무부총장, 김종식 완도군수가 참석했다.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에 위치한 수련관은 본교생의 교육 및 휴양을 위한 시설이다. 건물은 2개동 4000㎡ 규모이며 1차 공사분은 1개동 680㎡이다.

2차 공사의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 3316㎡다. 이 건물엔 다목적실, 청해진 전시관, 숙박시설이 들어선다.

 

▲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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