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이 세계 1위를 차지했고 국내 대학 중에서 서울대가 세계 50위로 1위를 차지했다. 카이스트(79위)와 포스텍(112위), 연세대(142위)가 그 뒤를 이었다.
QS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으로 2004년부터 매년 ‘세계대학평가’를 발표하고 있다. 평가 기준은 △학계 평가 (40%)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20%) △교수 1인당 학생 수 (20%) △졸업생 평판도 (10%) △외국인 학생 비율 (5%) △외국인 교수 비율 (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