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QS(Quacquarelli Symonds) 세계대학평가'에서 본교가 세계 191위, 국내 5위를 차지했다. 국내 순위는 작년과 같지만 세계 순위에선 20단계 상승했다.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이 세계 1위를 차지했고 국내 대학 중에서 서울대가 세계 50위로 1위를 차지했다. 카이스트(79위)와 포스텍(112위), 연세대(142위)가 그 뒤를 이었다.

QS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으로 2004년부터 매년 ‘세계대학평가’를 발표하고 있다. 평가 기준은 △학계 평가 (40%)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20%) △교수 1인당 학생 수 (20%) △졸업생 평판도 (10%) △외국인 학생 비율 (5%) △외국인 교수 비율 (5%)이다.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