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영 주장
김우영(체육교육과07, 안앙 한라)

정기 고연전은 양교 학생들의 축제이다. 후배 선수들도 축제를 즐기는 마음으로 시합에 임하기를 바란다. 연패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 것도 그만했으면 좋겠다. 먼저 득점을 하던 실점을 하던 끝까지 차분하게 경기에 집중한다면 이제까지 준비한 것을 온전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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