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의 열기로 민주광장을 밝히다 20일부터 닷새간 '2013고려대학교석탑대동제'가 열렸다. 학생회관 5층 난간에 기대 축제때에만 볼 수 있는 수많은 학생들의 빛나는 얼굴과 그 뒤의 불을 밝힌 주점들을 담았다.

  '2013 고려대학교 석탑대동제'가 20일 월요일부터 5일간 열렸다. 다양한 부스들과 디스코 팡팡 등으로 하루를 시작해 밤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주점들로 캠퍼스는 종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초여름으로 접어든 대지의 열기는 마지막 날 녹지 운동장에 가득 찬 붉은 물결과 만나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번 고대신문에서는 석탑대동제의 시작부터 마지막인 ‘제 36회 입실렌티 지야의 함성’까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김연광·송민지 기자 news@kunews.ac.kr 

▲ 그룹 2ne1의 가수 CL
▲ 가수 김범수도 고대에선 셀카를
▲ 월요일 개막식에 정소라, 최창엽 학우가 사회를 맡았다.
▲ 저희도 연예인에 약한 청춘이에요.
▲ 나보다 더 빠른 친구가 있었어.
▲ 내가 바로 축제준비위원회다.
▲ 박광월 세종총학생회장이 직접 축제 사회를 보고 있다.
▲ 오늘의 스나이퍼는 바로 나
▲ 올 축제의 최고 인기 디스코 팡팡
▲ 이창렬 응원단장이 응원제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 지금부터 '고대타임' 끼얏!
▲ 운동부 주장들과 함께 승리의 뱃노래를
▲ 펑! 펑! 앗 차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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