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에서 세종까지, 새내기를 위한 완벽가이드
안암에서 세종까지, 새내기를 위한 완벽가이드
  • 김영상, 이경주, 이영나 기자
  • 승인 2015.03.01 2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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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새내기의 계절, 봄이 찾아왔다. 설렘과 기대로 가득한 새내기들의 대학생활이 오늘부터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드넓은 캠퍼스엔 알 수 없는 건물만 가득하다. 그래서 이번 새내기특집 면에서는 새내기들을 위해 선배들이 알고 있는 소소한 학교 이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고대신문과 함께 유익한 캠퍼스 투어를 떠나보자.

▲ 일러스트|주재민 전문기자

 

학교에서도 영화를 볼 수 있다면서요?
[안암캠퍼스]
-㉒백주년기념관 2층에서 DVD를 빌려볼 수 있다. 키오스크에서 자리배정을 받은 후 책자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골라 안내 데스크에 말하면 된다. 영화목록은 백주년기념관 홈페이지(cdl.korea.ac.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에는 2층 멀티미디어열람실 Theater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주에는 홍상수 감독의 <우리 선희>를 상영하며, 예약은 관람날짜와 학과, 학번, 성명을 koreahy@korea.ac.kr로 보내면 된다.
-⑩KU시네마트랩에서는 다양한 독립예술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총 1개 관, 144석으로 구성돼있으며, 가격은 평일 8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9000원이다. 학생증을 지참하면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 조조(12시 이전)는 요일과 관계없이 6000원이다. 영화는 광고 없이 정시에 시작하며 상영 시작 10분 이후에는 입장할 수 없다. 물을 제외한 음식물은 반입이 금지된다. 상영표는 매주 고대신문 여론연재 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캠퍼스]
-⑥학술정보원 3층 전자정보자료실에서 DVD를 빌려볼 수 있다. 책자에서 원하는 영화를 고른 뒤 안내데스크에 가서 이름과 학번을 적으면 대여할 수 있다. 전자정보자료실 안쪽에는 DVD를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피곤할 때 쉴수 있는곳 어디 없을까요?
[안암캠퍼스]
-⑲동원글로벌리더십홀 1층에는 여학생만을 위한 휴게실이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몸이 좋지 않아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학생을 위한 휴식실에는 침대와 이불, 베개가 구비돼 있고 화장을 고칠 수 있는 파우더룸이 옆에 있다. 휴게실 내에 여자 화장실도 있어

▲ 동원글로벌리더십홀사진|이경주, 이영나, 서동재 기자 news@
휴게실을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남학생들을 위한 휴게실은 ⑥애기능 생활관, 그리고 ⑬홍보관 2층에 있다.
[세종캠퍼스]
-세종캠퍼스에는 남학생 휴게실이 없다. 여학생은 ⑦제2 과기대(구 경상관) 3층, ⑨인문대 3층, ⑭석원경상관 지하 1층의 여학생휴게실에서 쉴 수 있다. ⑥학술정보원 3층과 ⑬학생회관 3층에도 여자휴게실이 있다. 여학생 휴게실은 여학생 학생증을 찍어야 출입할 수 있으며 휴게실에는 코인 고데기와 이불 등이 마련돼 있다.

 

 

학생 식당은 어디 어디에 있나요?
[안암캠퍼스]
-학교 내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학생식당이 곳곳에 있다. ⑭학생회관, ㉕교우회관, ⑥애기능생활관, ⓵산학관, ⑫국제관 등인데 식당마다 특색이 다르므로 본인에게 맞는 식당을 선택하면 된다. 가격대는 보통 2000원에서 4000원이다. 메뉴는 고대신문 여론연재 면에서 매주 확인할 수 있다.

▲ 학생회관 식당사진|이경주, 이영나, 서동재 기자 news@

[세종캠퍼스]
-④진리관과 ⑤호연4관, ⑬학생회관 1층에 학생식당이 있다. 진리관 학생식당은 기숙사생만 출입할 수 있다. 학생식당의 가격대는 3000원에서 4000원 사이다.
-학생식당뿐만 아니라 제2 과기대와 인문대 사이 ⑧호익플라자에는 김밥천국, 이삭토스트, 매점과 야외 테이블이 마련돼 있다. ②제1 과기대 3층에는 크림슨플라자에 매점이 있다.

 

 

팀플이나 스터디를 하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안암캠퍼스]
-③하나스퀘어, ④과학도서관, ㉓중앙도서관, ㉒백주년기념관에는 여러 개의 스터디룸이 있다. 스터디룸 규모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정 인원 이상이 되면 학생증을 맡기고 스터디룸을 빌릴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하는 방법도 있다. 하나스퀘어, 과학도서관 스터디룸 예약은 포털-정보생활-공간예약/관리에서, 중앙도서관, 백주년기념관 스터디룸 예약은 도서관 홈페이지(library.korea.ac.kr)-시설/좌석예약에서 가능하다.
-학생증이 없다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⑪타이거 플라자에 위치한 고대마루, ㉔LG-POSCO 경영관에 위치한 MB 라운지, ㉑중앙광장 지하에 위치한 피아노실을 이용하면 된다.

 

 

교내에서 즐기는 데이트코스 추천해주세요
[안암캠퍼스]
-연인과 함께 다가오는 봄을 즐길 장소를 찾는다면 자연계 캠퍼스에 위치한 ⑤애기능이 적합하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즐비한 애기능은 진해군항제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캠퍼스 내 최고의 데이트 코스라 할 수 있다.

▲ 법학관 신관 옥상 하늘공원사진|이경주, 이영나, 서동재 기자 news@

-연인과 함께 쉬어갈 장소를 찾는다면 ⑱법학관 신관 옥상에 위치해 있는 하늘정원을 추천한다. 하늘정원은 벤치와 누워서 쉴 수 있는 정자가 있어 날씨가 좋은 날 이용할 수 있는 쉼터다. 평일은 오후 8시까지 개방하며 일요일, 공휴일에는 개방하지 않는다. 
-늦은 시간 연인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⑳본관, ⑯서관 앞 벤치가 적합하다. 늦은 밤 연인과 벤치에 앉아 조명이 들어온 고풍스러운 본관과 서관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분위기 있는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세종캠퍼스]
-⑩행정관 앞 가로수 길은 4계절이 아름답다. 봄에는 색색의 꽃이 피고 여름에는 푸른 나뭇가지 사이로 눈부신 햇살이 들어온다. 가을에는 낙엽이 지는 나무 밑 벤치에 앉아 스산한 바람에 낙엽이 바스락거리는 가을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겨울에는 나무 위에 하얀 눈이 쌓여 눈꽃이 아름답다. 
-⑮정문에서 석원경상관까지 이어지는 철쭉꽃밭도 봄에 학교에서 볼만한 풍경 중 하나이다. 정문부터 언덕길을 따라 활짝 피어있는 분홍철쭉들이 장관이다.
-⑥학술정보원 주변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나 봄에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적합하다.

 

 

교내에서 의료혜택을 받으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안암캠퍼스]
-㉑중앙광장 지하(112호)와 ④하나스퀘어에 있는 건강센터(102호)에서 간단한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진료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이며 월, 화요일에는 자연계, 목, 금요일에는 인문사회계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 수요일에는 진료가 없다. 이외에도 체성분, 혈압, 혈관 나이,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유헬스케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비를 납부한 학생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납부하지 않은 학생은 진료내용에 따라 비용을 내야 한다.
-의료공제비를 납부한 학생은 학기 중에 병·의원에서 사용한 진료비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다. ㉑중앙광장 건강센터(112호) 안에 있는 의료공제사무실을 방문해 진료비영수증 원본과 본인 계좌번호를 제출하면 된다. 진료 후 6개월 이내에 본인부담금 지급신청서를 작성하면 신청일로부터 15~30일 이후 계좌로 지급된다. 의료공제업무는 중앙광장에 있는 건강센터에서만 가능하다.
[세종캠퍼스]-세종 캠퍼스에는 ⑬학생회관 2층에 건강센터가 마련돼 있다. 아프면 약도 받을 수 있고 의료공제도 가능하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점심시간은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약 처방은 세종캠퍼스 건강센터(학생회관 222호)에 방문한 뒤, 학번을 입력하고 종합정보기록을 확인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약품은 일반의약품 약 60여 종을 갖추고 있다. 진료비는 당해 학기 보건비를 낸 학생의 경우 무료다. 목발, 아이스팩, 핫팩, 팔걸이, 구급낭 대여도 가능하다. 자동 혈압 측정기와 혈당 및 콜레스테롤 측정기, 비만도 측정기, 체성분 검사기가 비치돼 있어 사용할 수 있다.
-의료공제는 해당 학기 의료공제회에 가입한(의료공제회비 납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당일 진료비영수증 원본 (단, 진료비 확인서는 처리가 불가), 건강보험증, 본인 계좌번호가 필요하다. 의료공제 방법은 영수증을 받은 뒤 건강센터에 방문해 <의료공제> 지급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의료공제금은 신청일로부터 15~30일 이후 지급된다.

 

 

수업만 듣기 너무 따분해요 운동을 하고 싶어요
[안암캠퍼스]
-⑮4·18기념관 헬스장은 월 50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전월에 미리 신청해야 한다. 수건과 운동복 등 개인 물품은 지급되지 않으며, 사물함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환불, 변경 및 양도는 불가능하다.

▲ 인문사회계 캠퍼스 농구장사진|이경주, 이영나, 서동재 기자 news@

-⑧화정체육관에서는 헬스, 스쿼시, 암벽등반을 각각 월 4만 원에 이용할 수 있고 세 가지를 동시에 이용하면 월 5만 원이다. 헬스장에서는 수건, 운동복 등이 제공되고 스쿼시장에는 운동화, 볼, 라켓을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농구장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10명 이상의 모임을 개설해야하고, 배드민턴장은 개별적으로 예약할 수 있다. 사용료는 무료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휴관이다.
-⓸하나스퀘어에 있는 헬스장도 월 4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⓻녹지운동장에서는 모임 개설 후 축구장(18명 이상), 농구장(6명 이상)을 이용할 수 있다. 육상 트랙은 수업, 행사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4·18기념관, 화정체육관, 하나스퀘어, 녹지운동장과 관련된 시설예약은 yeyak.korea.ac.kr에서 할 수 있다.
-⓽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것도 좋다.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 50분, 주말 오후 2시부터 5시 50분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는 7000원, 스케이트 대여료는 4000원이지만 학생증을 지참하면 각각 3000원, 2000원으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헬멧과 스케이트화는 대여 가능하며, 장갑은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이외에도 인문사회계와 자연계 캠퍼스에 각각 있는 ⓶, ⑰농구장에서 농구를 할 수 있고, 주위에 있는 운동 기구도 사용가능하다.
[세종캠퍼스]
-①종합운동장(녹지)에 가서 축구나 농구, 산책 등을 할 수도 있다. 이용 가능 공간은 축구장, 농구장 3개,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있다. 세종캠퍼스 홈페이지 대학생활-시설물이용에서 운동장이용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 문의는 총무팀(860-1042, 860-1151)으로 하면 된다.
-신청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시설들도 있다. ⑯국제스포츠학부 체육관 앞에서 농구장과 테니스장이 있다. ⑬학생회관 앞 주차장에는 족구장이 있고 ⑫학생회관 밑 공터에는 농구장도 있어 농구가 가능하다.
-진리관 옆 ③아이파크 휘트니스센터에 다니며 러닝머신이나 다른 운동기구들을 쓸 수 있다. 이용료는 월 1만원이며 사용하기 전월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세종캠퍼스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뒤, 대학생활-시설물이용에서 휘트니스센터 예약을 하면 된다. 학생증과 실내운동화를 가져오지 않을 시엔 이용할 수 없으며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나뉘어있다. 토요일과 공휴일은 열지 않으며 일요일은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을 한다.

 

 

세종캠퍼스 셔틀버스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세종캠퍼스 학생들은 조치원역과 학교를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학교에서 조치원역으로 갈 때는 ⑪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 조치원역에서 캠퍼스로 향할 땐 조치원역 오른쪽에 위치한 육교를 건너면 셔틀버스승강장이 나온다. 역에서 캠퍼스까지는 3분, 캠퍼스에서 역까지는 7분이 소요된다. 배차 시간표는 승강장과 세종캠퍼스 커뮤니티 ‘쿠플존’ 메인 화면 ‘셔틀버스’게시판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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