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호 하키뉴스 기자

<결과예상>

고려대 우세

예상 스코어 3:1

공격부문에서 연세대는 개인 기량과 스피드가 좋고, 고려대는 힘과 정신력이 좋아 박빙이 예상된다. 하지만 전년도에 증명했듯 아이스하키는 골리가 전력의 60% 이상이다. 고려대 이연승(2년)이 경기를 경험할수록 자신감과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연세대 김권영(2년)은 정기전 경험은 있지만, 부상 이후 회복을 못해 컨디션이 아직 온전치 않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려대가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다.

 

 

 

 

안양한라 김우재 코치

<결과예상>

고려대 우세

예상 스코어 3:2

 

양팀 모두 승리에 대한 의지와 강한 결손력 및 조직적인 시스템은 비슷하다고 평가된다. 다만 고려대의 파워플레이의 다양한 공격전술과 패널티 킬링 상황에서 골키퍼의 역할이 경기의 승패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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