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만우절을 맞아 연세춘추와 함께 기획한 특집으로,
기사는 연세춘추의 입장에서 가상으로 쓰였습니다.

 

▲ 사진 | 조현제 기자

28일 저녁 7시, 백양로에서 윤세(경영15)씨가 고대빵을 먹고 기절해 세브란스 병원으로 실려갔다. 현재 윤씨의 상태는 양호하며, 깨어난 윤씨를 문진한 결과 기절의 원인은 처음 경험한 맛있는 빵의 맛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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