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세상에는 거친 풍파가 몰아친다. 조그마한 돗단배로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기엔 한 없이 힘들다. 그러나 푸른 젊음이기에 돛은 다시 바람을 탄다. 푸른 젊음이기에….(목판화)

 /그림 강정현·미술학부 강사(판화가)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