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역동의 아침
지난 2003년을 보내면서 2004년부터는 모든일이 뜻대로 되고 편한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청년실업과 각종 재난으로 활기를 잃어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에는 희망을 주는 소식들로 한해가 가득차길 바란다. 또, 2003년 갑신년(甲申年) 새해에는 활기찬 호랑이의 기상으로 본교 구성원 모두 활력이 넘치고 본교가 모두 하나로 화합하기를 기대한다.   

수묵담채화 2003년 作
박순철 (추계예술대학 미술학부)교수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