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중(신문방송학과 99학번) “당시 입실렌티에서는 초대가수들의 공연보다는, 그냥 우리들끼리 응원가 부르고 했던 그런 재미가 더 있었어요. 그런데 사실 꼭 입실렌티라고 아주 특별하게 뭔가 기억에 남지는 않는게, 입실렌티나 고연전 때만 응원을 한 게 아니라 새내기 새로배움터에서부터 그냥 틈만 나면, 그리고 술만 마시면 응원을 했었거든요.”

이수빈 기자 suv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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