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대부분의 공간에는 음식물 쓰레기통이 없다. 그렇다면 음식물은 어떻게 처리되고 있을까? 이에 대한 학교, 학생, 미화노동자의 이야기를 들었다. 누구나 각자의 사정이 있는 법이지만, 학생들의 노력이 촉구되는 시점이다. 우리가 남긴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대해 생각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

박소정·이윤 기자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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