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앞 은행나무 그늘 아래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 고 있다. 길게 이어지는 대화 사이로 낙엽이 한두 개 떨어진다.

양태은 기자 aurore@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