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형형색색으로 줄지은 연등에는 저마다의 소망이 담겨있다. 오월의 햇살만이 가득한 경내에서 한 불자가 관세음보살상을 향해 공손히 합장한다.

 

서현주 기자 zmong@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