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게 잘 마른 대추와 함께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동대문구 경동시장에는 제수물품을 고르는 이들로 북적인다. 조상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그리운 가족들이 모이는 추석. 사랑하는 마음엔 거리두기가 0단계다.

 

문도경 기자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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