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은 나무가 되고 빨강, 초록, 노랑 조명은 장식이 되어 크리스마스트리를 이룬다. 사람들은 휘황한 거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연말의 설렘에 휩싸인다. ‘매지컬 홀리데이즈.’ 다가올 우리의 내일에 마법 같은 기쁜 일이 일어나길 기대해 본다.

 

문도경 기자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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