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목) 법대신관 501 강의실에서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한 법대 특강>이 열렸다.

법과대 학생회(회장=김효섭·법과대 법학01) 주최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장영수(법과대 법학과) 교수의 강의와 학생들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장 교수는 “탄핵안을 보는 입장이 누가 잘못하고, 누가 잘했느냐로 나뉘는 상황속에서 법학도로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이번 사태를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