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와 국제결제은행(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의 공동학술대회 <아시아 채권시장의 과제와 전망 designtimesp=27524>이 지난 22일(월)부터 이틀간 국제관에서 진행됐다.

본교 동북아경제경영연구소(소장= 윤영섭 교수?경영대 경영학과)와 BIS가 공동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행사를 주관한 윤영섭 교수를 비롯해 △토마스 바이른(Thomas Byrne) 무디스 부원장 △배리 아이첸그린(Barry Eichengreen) 버클리대 교수 △국제결제은행의 로버트 맥콜리(Robert McCauley) △이성재 한국은행 부총재 △오갑수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 많은 인사가 참여했다.  
학술대회 첫째날인 22일(월)에는 △1부 개관 △2부 동아시아 채권시장의 역사, 구조, 전망 행사가, 다음날인 23일(화)에는 △3부 신용위기관리 △4부 문제점, 관리?감독, 문제해결 △공개토론회의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동북아경제경영연구소는 지난 2002년 11월 설립된 후 와세다대 및 북경대와 공동연구를 진행했으며, 정기적으로 국내 및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동북아지역의 경제?경영문제에 대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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