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주년 기념관 기공식이 지난 11일(금) 중앙광장 옆 1백주년 기념관이 들어설 경영관 앞에서 내외 귀빈과 교직원, 학생대표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사회자 손미나 「KBS」아나운서의 개식 선언으로 시작된 기공식은 박오학 법인이사의 경과보고와 고려중앙학원 김병관 이사장의 기념사가 있었다. 이어 한승주 총장서리와 구두회 교우회장의 축사가 있었고 본교 1백년의 역사와 공사개요를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재단은 이번 1백주년 기념관 건립을 위해, 지난 1999년 김병관 이사장 취임시 2백억원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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