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토) 오후 12시에서 오후 1시 사이 이대원(생명과학부 97)씨가 참살이길에서 성북서 보안과에 의해 검거됐다.
 
 이 씨는 한총련 8대 대의원으로 3년 동안 수배생활을 해오다 고향에서 상경한 어머니와 만나 식사를 하던 도중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씨는 성북서로 연행돼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부 학생들이 항의방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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