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보도된 사실은 △미이라가 당시 사내아이를 임신한 몸이었으며 출산 난으로 사망 △이 미이라가 윤원형의 형 원량의 아들 소의 딸로 추정되며 문정왕후의 종손녀라는 점 등이다.

이에대해 박물관측은“아직 공개하지 않은 내용이 보도됐다”며 “보다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계속 연구·조사중이다”고 전했다.

박물관과 병원 측은 미이라 연구의 결과를 오는 15일(금)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7일(목) 본교 박물관(관장=최광식·문과대 한국사학과)과 고대병원에서 연구중인 파평 윤씨 미이라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언론에 공개됐다.

이번에 새롭게 보도된 사실은 △미이라가 당시 사내아이를 임신한 몸이었으며 출산 난으로 사망 △이 미이라가 윤원형의 형 원량의 아들 소의 딸로 추정되며 문정왕후의 종손녀라는 점 등이다.

이에대해 박물관측은“아직 공개하지 않은 내용이 보도됐다”며 “보다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계속 연구·조사중이다”고 전했다.

박물관과 병원 측은 미이라 연구의 결과를 오는 15일(금)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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