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이춘식(문과대 동양사학과)교수가 춘추전국시대의 법치사상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담고 있는‘춘추전국시대의 법치사상과 세(勢)ㆍ술(術)’이란 책을 발간했다. 세ㆍ술ㆍ법(法)으로 구성된 법가의 사상에서‘세’는 천하 백성들의 추대와 옹립에 의해 등극한 군주가 부여받은 최고ㆍ고유의 통치권을 의미하며‘술’은 군주가 신하ㆍ관료들의 업무를 평가하는 일종의 행정술, ‘법’은 성문법을 일컫는다고 전하고 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본교 이춘식(문과대 동양사학과)교수가 춘추전국시대의 법치사상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담고 있는‘춘추전국시대의 법치사상과 세(勢)ㆍ술(術)’이란 책을 발간했다. 세ㆍ술ㆍ법(法)으로 구성된 법가의 사상에서‘세’는 천하 백성들의 추대와 옹립에 의해 등극한 군주가 부여받은 최고ㆍ고유의 통치권을 의미하며‘술’은 군주가 신하ㆍ관료들의 업무를 평가하는 일종의 행정술, ‘법’은 성문법을 일컫는다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