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과대 학생회(회장=윤현·자과대 생물공95)는 오는 5일(수)부터 자기 단위는 스스로 단장한다는 취지에서 ‘그린캠퍼스’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 이어질 예정인 이번 행사는 '현재 있는 자과대 건물 부족을 논하기 전에, 있는 건물을 단장하고 학교측에 당당히 제 2 강의동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자과대 학생은 물론 교수, 직원들까지 연계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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