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수)부터 22일(금)에 걸쳐 몇 몇 단과대 학생회장이 선출됐으나 개표 시간이 대부분 지연됐다.

19일(화)부터 20일(수)에 걸쳐 진행된 사범대 학생회 선거에서는 「Promise with」의 유경미(사범대 국교00·정), 김언주(사범대 국교00·부) 후보가 당선. 그러나 투표 마감시간까지 투표율이 50%에 못 미쳐 마감시간을 5시간 반이나 연장했다. 정경대 학생회장으로는  「Promise with」의 조미덥(정경대 정경00겵? 씨가 당선됐다.

22일(금) 제36대 공과대 선거에서는 「Promise with」의 조미현(공과대 산공00·정), 박신화(공과대 산공01·부) 씨가 당선됐다. 지난 20일(수)부터 진행된 이번 투표는 당초 21일(목)이 마감일이었으나 투표율이 저조해 22일(금) 오후 6시까지 연장투표를 실시했다.

같은 날 김우균(문과대 국문99·정)씨와 유지훈(문과대 국문00·부)씨의 「Promise with」가 문과대 학생회장에 당선됐다. 문과대 역시 개표예정일보다 1일 늦어진 22일 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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