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퓨어상스」 김민지 선본장이 김태환 전 공과대선거관리위원장이 「Promise with」선본 옷을 입고, 선거운동 행위를 한 것에 이의제기를 신청했습니다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잘못은 명백하나, 보다 나은 선거 분위기 조성과 적용 회칙의 모호하다’고 판단, 김태환 씨 개인 명의의 사과문과 「Promise with」선본에 주의 1회를 주는 차원에서 마무리지었습니다.

김 씨는 사과문에서 “공대 선관위원장으로서 선거규칙에 대한 미숙지로 특정 선본의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행동을 하여 공정선거를 해쳤다”며 “2만 민족고대 학우여러분들께 머리숙여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다.

또한 「promise with」측도 “부족한 모습을 뼈아픈 각성으로 되짚으며 보다 나은 선거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한편 중선관위에서는 이번 문제 처리에서도 있어, 기존 세칙에 대한 유권해석 문제를 둘러싼 엇갈린과 중운위원들 사이의 반목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高大新聞 - KTN 뉴스 보기 (11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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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ise with」이 선본이 가까스로 선거 탈락 위기를 면했습니다.

25일 「퓨어상스」 김민지 선본장이 김태환 전 공과대선거관리위원장이 「Promise with」선본 옷을 입고, 선거운동 행위를 한 것에 이의제기를 신청했습니다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잘못은 명백하나, 보다 나은 선거 분위기 조성과 적용 회칙의 모호하다’고 판단, 김태환 씨 개인 명의의 사과문과 「Promise with」선본에 주의 1회를 주는 차원에서 마무리지었습니다.

김 씨는 사과문에서 “공대 선관위원장으로서 선거규칙에 대한 미숙지로 특정 선본의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행동을 하여 공정선거를 해쳤다”며 “2만 민족고대 학우여러분들께 머리숙여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다.

또한 「promise with」측도 “부족한 모습을 뼈아픈 각성으로 되짚으며 보다 나은 선거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한편 중선관위에서는 이번 문제 처리에서도 있어, 기존 세칙에 대한 유권해석 문제를 둘러싼 엇갈린과 중운위원들 사이의 반목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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